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아있는 나날 (문단 편집) === 원작과의 차이점 === * 소설에서는 패러데이라는 미국인이 저택을 사지만, 영화에서는 전직 미국 [[상원의원]]이자 부호인 잭 루이스가 저택을 산다. 루이스는 극중 달링턴 경이 주최한 비공식 외교회담에 미국측 대표로 참석하는데, 당시 회담에서 루이스는 달링턴 경을 비롯한 유럽측 대표들에게 [[https://youtu.be/426-XOKxhk8|"당신들은 현실을 모르는 아마추어"라고]] 비판한다. 원작 소설에서 루이스의 등장은 이 회의에서 끝나지만, 영화에서는 달링턴의 저택을 구매하는 것으로 묘사해 '전쟁 이전부터 추축국과 거리를 둔 미국이 세계 질서의 새로운 패권국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상징성이 더욱 짙게 드러난다. * 스티븐스와 켄튼이 작별 인사를 나누는 장면도 원작과 영화의 묘사가 상당히 다르다. 원작에서는 켄튼이 처음에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남편을 사랑한다며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덤덤하게 마무리된다. 반면 영화는 켄튼과 스티븐스의 관계에 더욱 초점이 맞춰지는데, 켄튼이 스티븐스에게 '청혼을 승낙했던 것은 스티븐스의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서였다'며 고백한다. 이후 스티븐스를 보낸 뒤 눈물을 흘리는 [[https://youtu.be/34bCs92ACpk|묘사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